축제같았던 U-20월드컵이 끝나고
이제야 올리는 육포 추천 포스팅
코스트코에서 종종 육포를 구입하곤 한다.
안에 치즈가 있는 육포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가끔 구입하게 된다.
그런데 육포는 매번 파는게 아니여서 시기를 잘 맞춰서가야 한다.
그러다 U-20 결승전이 열리는 당일
코스트코를 못가게되서 동네 주변의 이마트에서
발견한 육포.
생각했던 것 보다 육포종류가 많았는데
육포는 잘못고르면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든 것도 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도 봤던 질러 육포를 구매해봤다.
내가 구입한건 5개가 한 팩에 들어있는 패키지
원래 만 이천원대의 가격이었는데
8천원대로 구입했던 걸로 기억한다.
세일상품이기도 했고 하나밖에 남지 않아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D
100%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어졌고
한 팩당 30g으로 포장되어있다.
사실 30g이라고 했을 때 얼만큼인지 잘 감이오지 않았다.
뒷면에는 주의사항 몇 개가 적혀있는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포장지와 탈산소제를 제거한 후
제품만 넣으면 된다.
요새 비닐제품도 전자레인지에 같이 돌릴 수 있게 된
제품이 많은데 이 질러 육포는 육포만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올려놓고 돌려야 한다.
30g의 양 -
포장지의 크기가 무색할 정도의 양이다.
그래도 한입 사이즈로 되어있어
먹기에 편하고 정말 부드럽다.
U-20 월드컵 결승전을 볼 때 이 육포와 맥주를 같이 먹곤했는데
정말 육포는 맥주와 잘 어울린다 :)
질러육포는 여러가지의 맛으로 출시된 걸로 알고있다.
내가 구입한건 부드러운 육포.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어서 다음에도 구입해 볼 예정이다.
다만 30g의 양은 경우에 따라 많이 작을 수 있다.
마트에 더 큰 용량의 육포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음에는 더 많은 양이 담긴 육포를 구입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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