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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애플워치7 나이키 스타라이트 41mm with 스포츠루프 블랙

by Haley K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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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 부터 시작된 워치병
살까말까 수도없이 생각했다.

샤오미 밴드를 매일 차고 다니고
그러다보니 애플워치가 자연스럽게 욕심이 났던 것 같다.

사기로 결정을 하고나서도
se냐 7이냐 고민을 했고
시리즈7로 확정짓고 나서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사이에서 갈등을 했다.
알루로 정하고 나서도
스타라이트와 미드나이트 사이에서 한 동안 고민을 했다.

결론은
직접 매장가서 차보는게 정답!

미드나이트가 더 고급진(?) 티는 났는데
내 피부에는 스타라이트가 더 잘 어울렸던 것 같다.
그리고 역시 줄질은 스타라이트와 실버를 따라갈 수 없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스타라이트로 결정하고 결제 완료!

애플워치 나이키 시리즈7 스타라이트

스포츠루프 블랙


애플워치 7 스타라이트(알루미늄) 499,000원
애플케어플러스 109,000원

총 608,000원

전자기기를 오래사용 하는편이고
케이스 없이 맘놓고 사용하려고 애케플을 들었다.

코로나 때문에 배송을 받을까도 했지만
일주일이나(?) 걸린다고 해서 픽업으로 결제진행



예약하고 갔는데 기다렸다 들어갔고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여전히 사람은 많았다.
픽업이기에 워치만 챙겨 나와서 한 컷 ♥
반가워 워치야 :D


나이키 에디션 워치는 박스가 블랙이다.


보통 스타라이트에 스포츠루프 화이트 착용샷은 많이 봤는데
블랙 착용샷은 많이 보지 못했다.
카키랑도 고민했는데, 무난하게 우선 블랙으로 결정했다.
후회없는 선택같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
데드픽셀 당첨^^...


귀엽


스타라이트를 고민했던건,
약간 연한 금빛이 돈다고 생각했기 때문.
워치류는 실버가 젤 예쁘다고 생각했기에
스타라이트 색이 처음엔 썩 맘에 들지 않았는데
막상 계속보니 정말 매력적인 색이다 :)


밴드는 요렇게 생김!
스포츠루프가 실리콘 밴드보다 더 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요 제품으로 선택했다.

참고로 나이키 스포츠루프는 공홈에서만 판매중이다.


급한 성질^^
바로 이것저것 눌러보고 세팅하고 싶었는데
배터리가 별로 없네


아이폰 유저기에 당황하지 않았다.
어댑터가 집에 있기 때문 -
참고로 충전 속도는 빠르다.
저녁에 어느정도 충전해놓고 자고일어나
아침에 30분 정도 충전하면
배터리 100%로 사용 가능하다.



충전 거치대를 미리 주문하지 않아서
급한대로 바닥에서 충전중.
귀하신 몸인데 그냥 맨바닥에 둘 수 없어
애플 쇼핑백 위에서 충전했다 :-)



이것저것 설정하고
페이스도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그제서야 생각난 사진 한 컷



♥ 예쁘다 ♥
올해 지출중에 가장 맘에 든다.


애플워치 손전등을 켜 불량테스트를 해본 결과
화면에 붉은점1개와 검은점1개...
데드픽셀 당첨이다.

이거 외에는 크라운도 잘 돌아가고
괜찮았다.

사실 사용하면서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새 제품인데.. 하는 생각에
반품 후 재구매를 하려고 했으나..

어차피 들어놓은 애케플이 있으니
기간안에 무상리퍼를 받으려고한다.

더 알아보니 붉은줄이 보이는 경우도 있고
데드픽셀로 여러번 교환받은 분들도 많은걸로 봐서
애플워치가 원래 이런가보다...T_T

사용하다 도저히 거슬려서 안되겠다 싶음
당장 여의도로 달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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