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어플추천, 배틀그라운드 좀비버전과 스쿼드의 결합! 좀비그라운드

이번에 추천할 어플은 게임어플이다.

발견한지 3일된 중독성 있는 게임.

약간의 배틀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는 요소가 들어있는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에 좀비버전과 스쿼드를 합쳐놓은것 같은(?) 그런 게임.

          

이름은 "좀비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를 조금이라도 해봤거나 아는사람에게는 

더 익숙할 게임.

사실 조작법도 간단해 배그를 모르는 사람도 한 판만 해보면 그걸로 끝이다.

첫 화면

내 캐릭터

보유금액은 2만원이 조금 안된다.

사실 2만원으로 살 수 있는건 많이 없어서 계속 돈을 모으는 중이다.

          

코인을 모아 능력과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나는 체력2번과 속도2번을 업그레이드 했고 힐템도 업그레이드 했다.

 무기는 기본 권총을 연사력이 좋은 총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놨다.

연사력은 좋은데 공격력이 아주 약한건 함정...

          

이모티콘도 구입가능하고 스킨변경을 통해 캐릭터도 구입할 수 있다.

나는 아직 이모티콘이나 캐릭터보다 능력과 무기를 업그레드하려 한다.

          

나는 팀매치 게임만 한다.

뭔가 의지도 되고 더 재밌는듯한 느낌.

매칭을 통해 레드 vs 블루 팀 3:3 매치가 설정된다.

          

본진에서 나와 좀비를 사냥하고 상대팀을 공격하러 가는중

좀비에게 몇 대 맞아서 배그처럼 음료도 마시고 붕대도 감았다.

저 두루마리 휴지처럼 생긴게 붕대다 :)

수류탄도 줍게되면 수류탄도 던질 수 있고 총의 연사와 단발도 선택할 수 있다.

          

첫 판 블루팀에서 지고 다시 팀을 매칭받아 두 번째 판에서는 레드팀에 배정받았다.

배틀그라운드는 1등하면 치킨을 주지만

좀비그라운드는 치킨을 자기팀 지정된 공간에 배달해야한다.

치킨은 공정하게 블루팀과 레드팀 사이의 공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 치킨을 업고 자기 진영까지 열심히 달리면된다.

여기서 팀플레이가 중요한데

치킨을 업으면 기본 총 밖에 사용할 수 없고

이동 속도도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므로 나머지 팀원들이 앞이나 뒤를 봐주면 좋다.

치킨을 업은 순간 상대편은 내가 업은 치킨을 빼앗아 가기위해

나를 공격하러 찾아온다.

치킨 배달에 성공하면 한방에 2000점을 얻기에

좀비를 공격해서 점수받기보단 치킨을 공략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참고로 미니미 좀비는 10점, 특수좀비는 30점, 상대방 처리는 100점, 치킨배달성공은 2000점이다.

 

이번게임의 MVP로 선정되었다! :) 야호!

게임을 하다보면 하늘에서 치킨 뿐만 아니라 음료, 붕태, 여러가지 총이 내려온다.

자기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총을 골라 상대방을 공격하면된다.

힐링템도 적절히 사용해주며 게임하면 좋다.

이 게임의 후기를 살펴보면 게임 도중에 잘 튕긴다는 말이 있던데

아직까지 나는 한번도 튕겨본적은 없다.

아마 업그레이드가 된 후 이 부분이 패치된 것 같다.

계속 make 10만 하다가 요근래 찾은 재밌는 게임.

게임에서 승리해 보상코인으로 여러가지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더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다.

아마 당분간은 이 게임을 종종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