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기간만료 재발급 수령하기

지난 1월 3일 여권기간이 만료되기 며칠전이라 시청에 다녀왔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했다.

1월 8일, 어제 여권을 찾으러 가는 날이었다.

여권찾으러 다시한번 시청에 방문했을 때

여전히 여권신청하는 대기는 길었다.

다행히 찾는건 대기표를 뽑을 필요도 대기자가 많지도 않았다.

물론 시청마다 다르지만

우리동네 시청은 여권찾는곳은 여권신청하는 곳 바로 옆에 있다.

제출할 것은 여권신청서를 작성면 직원분께서

작은 종이를 준다.

안내받으면서 주신 종이와 신분증만 챙겨가면 끝!

본인 확인 후 앞 테블릿에 정자로 내 이름만 적으면 된다.

여기서 잠깐!

사진은 찍었는데 흔들려서ㅜㅜ

글로 작성하는

여권 받으실 때 준비물

* 본인수령 : 접수증, 신분증

* 대리수령 :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사본가능), 대리인 신분증, 접수증, 위임장

*가족 대리수령시에도 본인, 대리인 신분증 지참

대리인이 받아가실 때는 위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됨으로

헛걸음 하지 마시고 잘 챙겨가시길:)

우리 시청은 여권 껍데기(?)도 줬다

여권 케이스로 쓰기에는 얇은 비닐이지만

그래도 잠시동안 보관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다.

          

아무래도 해외 출국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물건이 여권이기에

사실 누구나 알법한 상식이지만 세관과 면세 상식에 대한 정보가 담긴 종이도 있었다.

여권을 발급받기위한 과정보다

찾는 과정이 훨씬 간단하고 편리했다.

** 여권이 바뀌면 여권번호도 바뀐다 **

** 여권의 기간은 내가 여권을 신청한 날과 여권을 교부받는 날 사이의 날짜로 찍혀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