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컨테이너 메뉴 및 가격 정리

대학생 시절 많이도 방문해봤던

미즈 컨테이너를 오랜만에 다녀왔다.

색다른 메뉴와 분위기로 인기가 많았던 곳이다.

주말에 방문하면 대기가 길어 식사를 하지 못하고 돌아온 적도 있었다.

이번에 지인들과 주말에 오랜만에 강남역에서 만나

미즈 컨테이너를 방문했다.

내부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손님으로 가득차 있던터라

식사에 방해가될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대신 미즈컨테이너의 메뉴와 가격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

오리지널 플레이트 

우리 테이블 옆의 분들이 드시고 계시던 메뉴이다.

맛있어 보였던 메뉴 중 하나.

베이컨 포테이토와 크림 고구마가 나의 최애 메뉴이다.

넉넉한 치즈로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그런 메뉴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를 원한다면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를 추천한다 :)

미즈 컨테이너를 방문할때마다

주문하는 메뉴

상콤한 소스가 일품인 메뉴이다.

샐러드 양도 많아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리조또와 도리아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 스파게티도 메뉴에 있다

바베큐 치킨 플레이트

양을 절반으로 줄인 하프 플레이트도 있으니 양이 많아 부담이 될 것 같으신 분은

하프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먹어보고싶은 메뉴.

같이 동행한 지인 중 새우를 먹지 못하는 분이 계셔서

주문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방문하면 꼭 주문해 먹어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로 가득찬 메뉴 :-)

탄산음료 및 에이드, 아이스티 그리고 요거트도 있다.

그리고 

BEER

DRAFT BEER

ㅣ

레몬맥주 300ml 3.8

유자맥주 300ml 3.8

크리미 딸기맥주 300ml 4.0

키위맥주 300ml 3.8

맥스 300ml 3.3

호가든 300ml 6.6

BOTTLE BEER

ㅣ

기네스 오리지날 8.8

케이지비 레몬 6.6

오랜만에 방문했던 미즈컨테이너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미즈컨테이너는 음식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해 갈 때마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

강남역에 2곳이 있는데

우리는 주로 11번 출구쪽의 미즈컨테이너를 더 선호한다.

식사 후에 주변에 카페가 많기에

동선도 짜기 쉽다 :-)

양이 많아 항상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돌아올 수 있는 곳

미즈 컨테이너

이상 메뉴와 가격에 대한 정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