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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긁는 복권 생애 첫 도전! 스피또 1000 & 2000

by Haley K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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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긁는 복권이나 로또를 즐겨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기도 했고 당첨은 남의 이야기라 생각했었기에

가끔 정말 어쩌다 친구들이 사면

옆에서 한 장 사는 정도?


그러다 집 근처 로또파는 곳을 지나가다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긁는 복권을 사가지고왔다 'ㅅ' 



너무 친절했던 가게 사장님

내가 구입한건 1,000원짜리 긁는 복권.


1등이면 5억이다


원래 복권은 설마 내가 되겠어 하는 그런마음으로 하는 거 아니겠어



데헷-

5장 샀다.



1등이 5억으로 10장

2등이 된다면 2천만원 이건 50장이다.

잔인한 확률이긴한데 혹시 모르는일이니까 :)



동전으로 긁는게 제맛이긴 한데

책상에 도서관 복사카드가 있길래 난 이 카드를 이용했다.



1번부터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왕관



은 꽝...

참고로 보물상자 그림을 긁었을 때 나오는 그림이 같아야 당첨이다.



내 생애 첫 긁는 복권은 이렇게...

그래도 아직 나에겐 4장이 더 남아있다.



이번엔 금액부터.. ㅋㅋ



설마....?





에잇 T.T



결국 5천원 중 1장만 당첨.

천원이당 :)






회사 근처 로또 판매점으로 ㄱㄱ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환하러 갔다.



....?

분명 집 근처에는 이 친구는 없었는데..

노란색 1,000원짜리 밖에 없었는데

아마 내가 못봤을수도 있지만

마침 지갑에 현금 5,000원이 있었고...'ㅅ'


당첨금 1,000 + 내 현금 5,000 = 2,000원짜리 긁는 복권 3장



회사에서 몰래 긁어보고 싶었는데

걍 맘편하게 내 집에서 긁어보기로-



두근두근





역시 쉽지 않은 인생



........



이쯤되면 4천원이 간절해진다.



5천원 빠이...


이젠 긁는 복권은 안하기로 했다.

설마하는 기대감에 잠깐 부푼 마음이 들기도 해서

재밌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만원을 쓴 것 같다 'ㅅ'


사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긁는 복권을 구매할 때 참고하면 좋은 소소한 팁이있다.



이건 동행복권 어플에서 볼 수 있는 스피또



중요한건 이거다!

내가 구매했던 건 제54회 스피또 1,000원짜리 복권

근데 이 복권의 출고율이 아직 15%...

출고율이 100%에 가까워졌는데

남은 수량에 아직 고액 당첨이 살아있다면 그 때 구입해보는 걸 추천하고싶다.



내가 샀었을 떄는 고작 15프로밖에 안팔렸을 때라

물론 고액 당첨 수량이 아직 많지만

어쩔때는 출고율이 90퍼센트 후반인데 1,2등 당첨 수량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하니


이 어플을 참고해보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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