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록시땅 핸드크림 & 립 밤

2018년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온다. 

꼭 선물을 해야하는 상황도 있겠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너무 비싼건 상대방도 나도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파는 아무 물건이나 선물해 줄 순 없다.

겨울이라면 모두에게 필요한 물건이기도하고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제품을 추천하려한다.

      

록시땅-

노란색 귀여운 종이백에 담겨있다.

 지인에게 받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선물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히히. 

      

안의 내용물은 저렇게 핸드크림과 립 밤이 들어있다.

정확한 상품명은 왼쪽 핸드크림부터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 울트라 리치 립 밤

여름에도 겨울에도 수분부족인 나에게는 언제나 필요한 제품이다.

     

록시땅 핸드크림은 워낙 유명해 많이써봤지만 립 밤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더 촉촉했다. 자기전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에 촉촉해지는 그런 립 밤.

선물받은날 저녁에 씻고 바로 써봤는데 

다음날에 틴트를 바르고 시간이 지나도 촉촉했다. 생각보다 약간은 무겁지만 그래도

그만큼 수분력은 막강한듯 하다.

예쁘게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록시땅 핸드크림&립밤.

내 손에는 어지간한 핸드크림으로는 충분히 촉촉해지지 않는다

 한 번 바를 때 여러번 덧바르거나 짧은주기로 여러번 발라줘야한다

그런데 록시땅은 한 번 바르면 다음에 바르는 텀이 조금 길다

그래서 다른 브랜드의 핸드크림보다 록시땅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겨울은 입술도 손도 충분한 수분과 함께 지낼 수 있을 듯 하다 :-)

지인분께 감사함을 표현하며 글을 마무리해야지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