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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천 영종도 카페 추천 마시란 비치하우스

by Haley K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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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란 비치하우스"


위치 - 인천 중구 마시란로 71


연휴가 좋은 이유는 물론 쉰다는 것도 있겠지만

통행료가 모두 다 공짜! 

사실 영종도로 들어가려면 인천대교를 타야하는데

왕복 통행료 생각하면 자주 가기 쉽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저번에 처음 갔을 때 좋은 인상을 받아

다시 한번 영종도를 방문했다 :)


이번엔 가보지 않은 다른 카페를 찾아 방문해보기로 했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방문했다.

다소 어두워 바다경치를 잘 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주차장은 건물 앞 그리고 건물기준 왼쪽에 마련되어 있다.

6시에 방문했을 때도 손님들로 만석을 이루었다.

우리도 한 켠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 이외의 다른 음료도 있고 맥주도 있었다.

타르트, 케익, 튀김, 피자 등 식사도 가능한 곳이었다.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고 갔기에

커피만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기준 hot 4.0 / iced 4.5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바다 전경도 보고 쾌적한 실내에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다.


해변에 있는 다른 카페를 다 방문해보지 못했지만

다른 곳보다 500원에서 1000원 정도 커피가 저렴한 듯 했다 :-)



아메리카노 hot 1잔, iced 1잔을 주문했다.



손님은 많았지만 커피는 일찍 나왔다.

얼마지나지 않아 진동벨이 울렸고

커피를 받으러 갔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예쁜 컵에 담겨 나온다 :)





날씨 좋은날 다시오고 싶은 이유가

밖에 테라스가 있다.

사진에도 살짝 비치지만 이 날은 날씨가 추워 나가보지도 못했다.



커피의 양은 보통인 것 같다.

약간 신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을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비치하우스 아메리카노는

맛있는 커피처럼 느껴졌다:)


손님이 많은 카페의 장점은 원두 소비가 빨라

신선한 원두의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테라스로 나가는 길.

겨울이지만 들어가고 나갈 수 있게 잠궈놓으시지 않으셨다.


너무 춥지 않았다면 잠깐이라도 나갔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엔 조금 이른 시간이나 날이 좀 풀리면 다시 방문해 봐야겠다 :)





영업시간이 잘 보이지 않는 분들께

평일 - 10:00 ~ 21:00

주말 - 10:00 ~ 22:00


애완동물은 출입이 금지되는 카페이고 금연, 그리고 외부음식이 금지되므로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영종도에 간다면 추천하는 카페

마시란 비치하우스

다음에도 방문해서 그 때는 다른 메뉴를 즐겨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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