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래놀라
이것저것 찾아보다
레디블룸이란 곳에서 3 가지 맛을 주문했다.
오늘 먹어본 맛은
3가지 맛 중 가장 단백질 함유량이 높았던
초콜릿 맛 ♥
패키지를 자세히 보면 저기 초코볼도 있다:)
다소 적은 양에 당황(?)했지만
1회 제공량이 40g
총 200g이 들어있다.
♥초코볼이 은근 많이 들어있어 감동♥
봉지를 열었을 때 초코향이 나서
신기하기도 했다.
당류는 1g 들어있어서 그런지
초코볼은 그리 달지 않았다.
전날 유청을 내려놓고 새 그릇에 담아놓은
코스트코 무지방 그릭요거트
참고로 이 그릭 요구르트 가격이 조금 올랐다..
많이 오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좀 서운한데 T_T
그래도 계속 사 먹을 예정 :)
코스트코 그릭요거트만큼 가성비와 성분이 좋은 제품은
아직 못 찾았다.
게다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라
접근성도 좋아 계속 구입할 내 그릭요거트 ♬
아침엔 그릭요거트 100g을 먹는다
정확하게 100g을 맞췄다 ㅎㅎ
1회 제공량 40g
39.6g으로 퉁치기로 했다.
생각보다 40g은 많다.
몇 조각 안되면 어쩌지 했는데 이 정도면 만족할 만 양이다.
바나나가 아직 덜 익어
냉동실에 있는 블루베리와 같이 먹었다.
참고로 이 3가지의 조합의 칼로리는
224칼로리
(물론 이것만 먹는 건 아님...)
코스트코 블루베리 베이글 1/2개와
내 사랑 아메리카노와 같이 곁들여 먹는다.
이렇게 하면 총칼로리는 384kcal
(어플로 계산한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매일 아침 그릭요거트랑 탄수화물을 채울 수 있는 빵이랑 같이 식사를 한다.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참 좋기도 하고
의외로 저렇게 먹어도 포만감이 좋아
점심때까지 다른 간식이 당기지 않는다.
그래놀라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추가로 넣어서 더 먹을까 순간 망설였지만
그럼 식단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참았다.
내일 다른 맛으로 먹어보려고 한다.
레디블룸 그래놀라는 맛도 성분도 좋아
그릭요거트 혹은 우유와 곁들여 먹을 그래놀라를
찾고 계신 분들께 과감히 추천드리고 싶다.
내일은 다른 맛으로 먹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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