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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민음북클럽 12기 얼리버드 신청! (feat.도서 언박싱)

by Haley K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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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2022 민음북클럽 얼리버드 오픈

연회비 50,000원에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혜택이 많다 ♥

 

 

 

 

 

얼리버드 열리기 전 부터 민음사 홈페이지에서

알림 신청을 해놓은 덕에

잊어버리지 않고 바로 신청할 수 있었던

민음북클럽

난 12기 회원이다 :D

 

민음북클럽 회원이 되면

우선 6권의 책을 선택해 고를 수 있다.

 

생각보다 선택이 힘들었다

내가 고른 책 6권은

 

1. 달과 6펜스

2. 면도날

3. 날짜 없음

4. 무서움을 배우러 나선 소년 이야기

5. 벗겨진 베일

6. 토니오 크뢰거

 

개인적으로 서머싯 몸 작가를 좋아해서

세계문학전집에서는 다 서머싯 몸 작가의 책을 선택했다.

오늘의 젊은 작가의 책 중에서도

많이 고민했는데,

이건 지인의 추천도서라 읽어보려고 선택!

 

 

 

생각보다 엄청 일찍 도착한 내 책들 ♥

 

 

 

 

상태가 좋지 못한 책이 오면

어쩌나 나름 걱정(?)도 했는데

양품의 책을 발송해주셨다.

 

 

 

 

제일 먼저 보이는 굿즈!

제일 기대했고 정말 필요했던 북파우치 ♥

 

 

 

 

박스 안에 있던 모든 책과

굿즈들을 꺼내 보았다.

 

하나하나 너무 맘에 드는

민음사 북클럽 :)

 

 

 

 

민음북클럽 에디션 중 내가 고른 3권

책 크기가 작고 얇아

휴대하기 좋을 것 같아서

출퇴근 길에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선택 도서의 수가 480권 이상이었는데

위 3권이 내가 선택한 책이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 2권과

지인의 추천도서 책 1권

 

 

 

 

이건 민음북클럽 12기 굿즈들!

 

북파우치

노트 패드

한 줄 노트

 

이렇게 세 가지고 책 읽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굿즈들이다 :)

 

 

 

 

제일 기대했던 북파우치

1000000% 만족한다.

 

책은 2권을 넣을 수 있고

다소 두꺼운 책도 잘 들어간다.

 

북파우치 왼쪽에는 연필이나 펜,

인덱스나 아님 민음사에서 굿즈로 증정한

한 줄 노트 등 여러 가지 문구들이 들어간다.

 

 

 

 

민음북클럽 에디션 중 가장 두꺼운 책도

잘 들어간다 

수납력이 좋은 북파우치 ♥

 

 

 

 

정말 유용하게 쓸 것 같은 한 줄 노트

내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좋았던 문장도 기록할 수 있다.

 

 

 

 

아마 금방 다 쓸 것 같은 그런 느낌... ㅎㅎ

 

 

 

 

자기의 생각을 끄적일 수도,

여러 좋은 글귀를 기록할 수도 있는

노트 패드 역시 북파우치에

수납되는 크기라

책과 같이 들고 다녀도 좋다.

 

 

 

 

지난해에 놓쳐서 아쉬웠던

민음북클럽

 

올해는 야무지게 신청하고

좋은 굿즈들과 책들도 배송받았다.

 

더불어

민음북클럽 회원이 되면 위의 책과 굿즈들 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이제까지 코로나라 몇 년간 오프라인으로 열리지 못했던

민음사 패밀리데이!

 

 

 

 

신청했드아!!!!

파주에 있는 물류창고에 가서

사고 싶었던 책 왕창 사서 와야지!

북클럽 회원이라면 포인트로 40%까지 차감되니

매일 로그인해서 500원씩 포인트도

받아야겠다 :-)

 

집에 있는 책도 가져가면(민음사 그룹 책 제외, 2005년 이후~)

포인트로 전환해주니

더 많은 책을 구입할 수 있을 듯하다.

 

 

내년에도 놓치지 말고

민음북클럽 신청해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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