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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2024 패밀리데이, 올해로 세 번째 방문 우연히 알게된 민음사 북클럽으로 인해올해로 벌써 세 번째 파주 출판단지 방문이다. 매번 올 때 마다 설레는 곳. 작년까지만해도 안그랬는데....사람이 너어어어무 많다. 내가 방문한 건 언제나 그랬듯 10시 타임.  10시 첫 타임을 예약해서 방문. 주차는 밀키북에 해도 되고(주차등록 3시간 무료)갓길 주차 혹은 몇 대 없지만 민음사 주차장에도 가능하다. 그냥 맘편히 밀키북 주차장에 주차하는 걸 추천한다.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ㅠㅠ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걸다시 한 번 느꼈던 날 :)  굿즈도 팔고있는데,난 이미 더 좋은 북커버가 있지롱 - 민음사에서 처음으로 북클럽 신청했을 때 받은 북커버가 있다... 2024. 5. 22.
맥북 프로 거치대 추천 (17인치 노트북까지 호환 가능!)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랩탑으로 놀고 일하는 시간이 많은 나.이미 거북목 인생이지만...여기서 목이 더 마중 나가는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회사에서 사용중인 내 거치대는가벼운 노트북정도 올려놓기에 적당한지라, 집에서 쓰는 내 맥북이한테는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서치한 결과 찾아낸 내 거치대(내돈내산)   내가 고른 거치대는홈플래닛의 와이드형 메탈 굴링홀 노트북 거치대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고(무게 1.77kg)제조연월도 빠른편 (24.2월) 색상은 실버로 선택했다. 쿠팡에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많은 후기가 증명하듯 튼튼해서 다소 무게가 나가는 맥북 프로도 잘 견딜 것 같았다.  쓰레기도 많이 안나와서 좋음!불필요한 비닐 포장이 없었다.  구성도 간단하다.거치대와 사용 설명서  생각보다 버티는 힘이 쎄.. 2024. 4. 28.
맥북 프로 14인치 m3 pro칩 개봉기 애플 생태계 중 내가 사용하고 있는 건,아이폰애플워치아이패드에어팟요렇게 4가지다. 예전부터 맥북을 살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윈도우 노트북이 나에게 더 실용적일 것이라는 판단하에포기하고 지냈었다. 근데 다시 요즘들어 든 생각이 한 번쯤은 써보고 후회해도 좋지 않을까...ㅎㅎ라는 생각에 맥북을 사자! 고 결정했고에어에서 프로로 어찌저찌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 사려고 했던 건맥북에어그러나 램8.. 못 참아...여기에 램 얹고 뭐해 보태보태 시전하면결국 나같이 된다...  헤헿..반가워 맥북아 : )  실버 vs 스페이스 블랙 점원분은 스페이스 블랙을 추천 하셨다.누가봐도 프로임을 알 수 있고, 무엇보다 흔하지 않은 컬러라는 이유..근데 실물에서 실버의 압승.... 핸드폰 및 아이패드는 모두 어두운 색상.. 2024. 4. 28.
민음사 북클럽 14기 언박싱 한창 근무중에 받았던 롯데택배 문자! 드뎌 내가 골랐던 책들이 집에 도착했다는 소식 칼퇴를 하고 집에 오자마자 박스부터 개봉했다. 올해로 3번째 북클럽! 박스를 여니 보이는 잡동산이 키링! 위 4종 중 1종 랜덤! 진짜로 4개 중에 막연히 아 하늘색 왔음 좋겠는데? 하고 무심코 생각했는데 진짜로 이게 왔을 줄이야 > 2024. 4. 23.
[탄산수 추천] 탄산수 유목민, 드디어 정착...! (feat. 트레비)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탄산수를 마셔야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여름에는 청이나 심지어 발포비타민에도 탄산수를 이용해 즐겨 마시곤 했다. 여기저기 사이트에 있는 탄산수 종류는 사실 죄다 마셔본 것 같다. 대형 마트 탄산수가 가성비가 젤 좋았지만, 탄산이 너무 약해 싫었고... 하루 마시는 물의 양이 많아 분리수거할 때마다 매번 귀찮기도 했다. (비닐이 잘 벗겨지지 않는 제품도 많았다)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아예 정착하기로 한 탄산수- 트레비 350ml 무라벨!! 내가 마셔본 맛은 4종류 1. 자몽 2. 레몬 3. 플레인 4. 라임 원픽은 레몬이고, 가끔 라임을 곁들인다. 개인적으로 난 하루에 물 1.5L ~ 2L 정도 마시는 것 같다. 정수기가 없는 자취생인 나는, 생수를 사서 마시는데 500미리.. 2024. 4. 21.
민음사 북클럽 14기 (feat.험난했던 도전기) 올해로 벌써 3년째 민음사의 북클럽 멤버가 되었다. 12기, 13기 신청을 떠올려보면 사실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튕기는 일도 없었던터라 올해도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 있었던 18일 목요일. 근무중이라 부디 저 찾지만 말아주세요 속으로 무한정 외친 후 자신있게 들어갔는데 ....? 잉...? 엉.......?? 아예 접속조차 안도는... 불상사가.... 재빨리 민음사 인스타로 들어갔고, 아니나 다를까 접속자 수 폭발로 서버가 터졌드아... 네이버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결제 완료! 5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했던 북클럽 올해도 성공이닷 :-) 올해 선택도서는 쏜살로 통일! 세계문학전집, 오늘의 젊은 작가는 패밀리데이에 줍줍하려고 한다. 놀라운건 벌써 운송장이 나왔다는 사실... 사실 빠른 배송까.. 2024. 4. 21.
2동탄 맛집 강력 추천 - 소코아 동탄호수공원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요즘 오랜만에 엄마랑 기분좋은 데이뚜 :) 동탄호수공원에는 카페도 맛집도 많은데, 오랜만에 카레가 너무 먹고싶어 검색 후 찾아간 곳 동탄 소코아 호수공원점 소코아 동탄호수공원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36 · 블로그리뷰 1,256 m.place.naver.com 동투에서 먹은 음식점 중 지금까지 단연코 1등이다. 카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선 정말 맛있게 먹은 곳 영업시작은 11시. 의도치 않은 오픈런으로 거의 제일 먼저 들어왔다. 귀염귀염한 메뉴판 카레, 덮밥, 우동 그리고 사이드 메뉴까지 알찬 구성이다. 음료와 주류 메뉴 구경 중에 가져다 주셨던 밑반찬들 메뉴선택이 힘들다면, 스탭들의 도움을 받아 주문도 가능하다. ㅎㅎㅎ 우리의 주문 메뉴는 1. 소코아 카레 (1.. 202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