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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 맛집 02 - FA LOUNGE (파 라운지) 미케비치쪽 서퍼들도 구경하고 산책도 하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 사실 지나칠 수 있었을테지만, 사전 조사 때 맛집 후보군에 있었던 곳이라 마침 배도 고프기도 했고 홀린듯 들어간 곳. FA LOUNGE (파 라운지) https://maps.app.goo.gl/SbcwvQD6PQ32gBT97 FA lounge · 17 Đ. Đỗ Bá,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kr 주소 : 17 Đ. Đỗ Bá,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위치 : ★★★★★ 위생 : ★★★★★ 맛 : ★★★★★ 사실 위치는 그랩이 있기에 어디서든 접근 괜찮은 곳이라 생각하지만, 비케비.. 2023. 11. 26.
베트남 다낭 여행 맛집 - yummy yummy 올해 못 갔던 여름휴가, 다소 늦게 떠났지만 나름 소소하게 즐기고 왔던 다낭 여행. 이번 여행은 무조건 쉼이 목적이었기에 일상에서 벗어나서 아무 생각 없이 쉬다 오고 싶었다. 원래의 나라면 이것저것 계획하고 움직였겠지만 이번에는 부담 없이 휴식에 초점을 맞춰 움직였다. 난 여행은 자고로 맛있는 음식 먹는것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평점에 의존하고 싶진 않았다. 더운 나라인데 같이 간 동행자가 더운 거에 상당히 예민한 사람이라 ㅎㅎ 에어컨의 유무가 1번이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 곳에서 먹고 싶었다. 이제부터 기록할 식당은 위 2가지에 초점을 맞춘, 그리고 맛도 괜찮았던 곳들이다.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https://maps.a.. 2023. 11. 12.
인생 맛집 맛집 중 하나 -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예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던 4월 말. 드디어 강릉에 방문했다 가기 전에 미리 주문도 하고 예약도 하고 도착 후 테이블링 어플에서 6자리 코드번호까지 입력해 주면 끝! 순두부도 좋아하고 짬뽕도 좋아하는 나는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대기했다. 보통 블로그 맛집은 성공률이 좀 낮은 편인데 여기는 너무나도 만족했던 곳!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또 먹으러 가고 싶다. 영업시간! 짬뽕순두부는 8시 30분부터 판매하니 참고해서 방문해야 할 듯하다. 기본 반찬마저 다 맛있었던 곳.. 예전에 이 식당 방문했던 지인이 이곳 반찬을 사서 준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초두부백반이 먼저 나왔다. 진짜로 반찬은 다 맛있고 저 두부는... 정말... 이제까지 내가 먹어봤던 두.. 2023. 6. 6.
가성비 좋은 기계식 키보드 - 엠스톤 그루브 F 풀윤활 회사 입사 시 받았던 키보드 마우스가 나랑은 너무 안 맞아서 본격적으로 구매할 것을 찾아다녔다. 몇 주 동안 알아봤고, 내가 선택한 건 바로 엠스톤 그루브 F 풀윤활! 텐키리스를 구매할까 풀배열 자판을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가끔이라도 숫자치는 일이 있는 직무이기에 풀배열로 구매하기로 결정! (텐키리스가 더 귀엽... 막상 사니까 일하면서 숫자 칠 일이 없...다..) 택배 박스에 꽁꽁 싸서 뾱뾱이로 빙빙 둘러서 안전하게 배송된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요 이거 사려고 저 알람까지 맞춰놓고 대기도 탔는걸요- 헤헤 안 읽는 설명서와 플라스틱으로 된 키보드 덮개가 있지만 저건 진짜 덮개처럼 사용하긴 힘들 듯하다. 참고로 내 키보드는 라이트 MA 옐로우 게저갈 45g 게이트론 저소음 갈축 사실 저소음 적축과.. 2023. 6. 6.
민음사 2023 패밀리데이! 올해도 만족스러웠던 리퍼브 도서 쇼핑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신청한 민음사 북클럽 ♥ 작년 2022년 처음 패밀리데이를 다녀온 이후로 올해도 너무 기대하며 다녀왔다. 작년에 한 번 와봤다고, 친근하다 당연 기브앤테이크에 접수할 책도 가져왔다. 집에 읽지 않는 책을 기부하면 책의 정가만큼 포인트로 돌려준다. 당일 사용 가능하니, 이 포인트까지 활용해서 책 구매에 쏠쏠하게 썼다. 도착하자마자 네이버 예약화면을 보여드리면, 이렇게 대기번호를 부여 받는다. 난 20번! 작년에는 오후 타임에 방문했는데, 이번은 오전 10시에 입장했다. 개인적으로는 11시쯤 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이유는 아래에 있다. 알록달록- 보면 기분 좋아지는 책장 세계문학전집 섹션부터 왔다. 여기에 모든 책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없는 책도 많다는 점. 미리 사고 싶.. 2023. 6. 6.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 마이아트 뮤지엄 오랜만에 평일에 반차를 내고 보러 간 전시- 이게 얼마만에 가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보러 왔다. 내가 선택한 전시는 한독 수교 140주년으로 열리게 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 아마 숨 막히는 회사를 벗어나 평일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더 행복하게 전시장으로 갔던 것 같다 : ) 처음 방문해 보는 마이아트 뮤지엄 네이버에서 미리 예매했고, 가격은 19,000원. 티켓 창구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도슨트를 듣고 싶었는데, 고민하다 그냥 들어갔던 전시. 도슨트가 있었다면 더 풍성한 전시였을 거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도슨트 추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전시 실제로 알고 있는 작품들도 많았지만, 처음 보는 작품도 많았다. 그래서 더 좋았던 전시. 좋았던 작품 중 하.. 2023. 6. 6.
민음사 13기 멤버쉽 - 올해도 민음북클럽! 좋아하는 출판사 중 하나인 민음사. 특유의 말투?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익숙해서 그런가.. ㅎㅎ 작년에도 가입했던 북클럽을 올해도 가입했다. 작년에 선택했던 책들과 올해 내가 고르 책들 ♥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인 서머싯 몸의 단편선을 포함, 민음북클럽 에디션 중 호기심 가는 책 3권을 선택했다. 굿즈가 기대가 되는데, 이제까지 그래도 단연 1등은 작년 북클럽 회원에게 주었던 북파우치! 이거 진짜 좋다. 올해도 귀염귀염한 굿즈들이 있던데 나름 기대중이다. 그리고 5월 20일 - 21일에 열리는 오프라인 패밀리데이까지 : ) 책 얼른 보내주세요 ! 2023. 4. 29.